728x90 건강 이야기56 채식의 배신 - 채식주의자도 비만이 된다 채식의 배신 - 채식주의자도 비만이 된다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선택의 기회 없이 살기 위해 먹을 수 있는 것들을 가리지 않고 먹었지만 삶이 풍요로운 요즘 우리는 채식, 육식 각자의 기호에 맞고 목적에 맞는 식사를 하고 있다. 우리는 흔히 육식위주의 식사를 하게 되면 살이 찌게 되고 반면에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면 균형 잡힌 체중을 유지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런 채식위주의 식사가 되려 비만을 유발 한다면 꽤나 배신감으로 다가올 것 같다. 안타깝게도 실제로 인도를 보면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 13억 인구에 약 40%를 차지하고 있나 비만율은 꽤나 높은 나라이다.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인도인들의 미만율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인도에서는 비만 경찰이 늘어나고 있어 .. 건강 이야기 2022. 12. 26. 뇌 먹는 아메바 '파울러자유아메바' 뇌 먹는 아메바 '파울러자유아메바' 22년 12월 26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뇌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파울러자유아메바'로 인한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인 50대 남성은 태국에서 머물다 귀국한 뒤 뇌수막염으로 숨졌는데 '파울러자유아메바'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질병청에 따르면 '파울러자유아메바'는 전 세계 강과 호수, 온천, 민물과 토양에서 발견되며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는 자유 아메바의 일종이라고 한다. 만약 사람과 동물이 감염될 경우 뇌수막염을 일으켜 죽음에 이르도록 한다. '파울러자유아메바'가 최초 보고 된 시기는 1937년으로 버지니아 감염자 조직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이후 2018년까지 세계에서 이 원충으로 감염된 사례는 총 381 건으로 최초 보고 시점부터 2018년 까지 감염 사례는 극히 적어.. 건강 이야기 2022. 12. 26. 당뇨병에 좋은 음식 당뇨병에 좋은 음식 앞서 이야기 한 내용들은 당뇨병의 초기 증상 및 당뇨 기준을 이야기했었는데, 이번이 이야기해 볼 주제는 당뇨에 좋은 음식들이다. 당뇨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음식물 섭취를 통해 체내로 들어온 포도당이 인슐린 조절 되지 않아 필요 이상으로 혈액에 맴돌아 신장이 이를 배출함으로써 소변에 당이 함유되어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초기 증상으로는 시력저하, 목마름, 잦은 소변, 체중 감소 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혈액 검사 시 8시간 공복혈당 126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180mg/dL 이 나올 경우 이를 당뇨병이라 진단하고 있다. 한번 걸리면 평생을 관리를 해야 하며 관리 소홀 시 고혈압 심근경색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당뇨병은 위험한 질병 중 하나이다. 이러.. 건강 이야기 2022. 12. 26. 당뇨병 기준 수치 당뇨병 기준 수치 앞서 이야기 한 당뇨병 초기증세에 이어 이번에 이야기해 볼 내용은 당뇨병 기준 수치이다. 당뇨병 초기 증상으로 목마름, 시력저하, 잦은 소변 등의 증상은 나타났으나 일시적으로 몸의 컨디션 등으로 잠시 나타날 수 있는 현상들일수도 있다. 그렇다면 병원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나의 혈액으로 혈당수치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보통 당뇨병 혈액 검사는 8시간 공복 상태에서 측정하는 검사와 식후 측정하는 검사 두 가지로 나뉘게 된다. 또한 혈액 수치와 더불어 혈압수치도 당뇨병과 연관이 있으므로 두 가지 기준에 대해 알아보자. 당뇨병이란 혈액 속에 당이 필요 이상으로 흐르고 있는 현상이라 언급했는데 이는 생각해 보면 지금 내 혈액은 설탕물이라는 것이다. 유리관에 실온상태의 설탕물이 계속해서 흐른다.. 건강 이야기 2022. 12. 26. 당뇨병의 초기 증상 알아보기 당뇨병의 초기 증상 알아보기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가족력 등으로 오늘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언제든지 당뇨병은 우리 몸에 평생의 불청객으로 찾아올 수 있다. 필자의 할아버지는 당뇨병이 있으셨고 아버지 또한 당뇨병이 있으셔서 수년간 꾸준히 관리해오고 계신다. 이처럼 당뇨병은 한번 발병되면 평생 완치가 힘든 병으로 죽을 때까지 관리가 필요한 무서운 병이다. 오늘은 이러한 당뇨병의 초기 증상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우선 당뇨병이란 무엇일까? 간단히 설명해 보자면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인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포도당 형태로 혈액을 따라 우리 몸에 필요한 곳에서 에너지를 발생시고 이때 췌장에서는 이러한 혈당을 필요량만큼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생성하게 되는데 혈당을 낮춰주는 인슐린의 공.. 건강 이야기 2022. 12. 26. MSG 의 오해와 진실 MSG 의 오해와 진실 음식의 감칠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MSG 소위 ‘다시다’, ‘ 미원’ 미원’으로 불리는 이러한 조미료들은 과연 몸에 나쁜 것일까? 개개인마다 섭취 시에 몸에서 느끼는 반응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결론적으로는 권장기준은 있지만 말 그대로 권장일 뿐 사용하는 양에는 제한이 없다. 우선 감칠맛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인간이 느끼는 맛에는 단맛, 짠맛, 신맛, 쓴맛 4가지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1908년 일본의 어느 한 교수에 의해 다시마에서 추출한 일명 ‘우마미’라고 불리는 감칠맛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에 ‘우마미(감칠맛)’는 제5의 맛으로서 감치맛, 고기맛, 짭짤한 맛 또는 단순히 ‘맛있는 맛’ 등으로 다양하게 설명되고 있으며 오늘날 우리가 섭취하는 다양한 음식에서 감칠.. 건강 이야기 2022. 12. 26. 올바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올바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2022년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불과 10일 조차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우리는 내년 새해 목표에 대해 생각하고 계획하고 있으며. 언제나 그렇듯 '다이어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새해에 목표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간혹 다이어트라고 하면 단순히 음식물 섭취를 최소로 한 흔히 굶는 다이어트를 하거나 특정 영양소의 섭취를 배제하면서 하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다이어트 방법들은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자신의 건강을 망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로 최악의 경우 폭식으로 이어져 요요가 올 수 있어 되려 다이어트에 최대의 적이 될 수 있다. 이에 정확한 섭취 방법을 알고 섭취한 영양소들이 내 .. 건강 이야기 2022. 12. 25. 간 건강에 좋지 않은 식품들 간 건강에 좋지 않은 식품들 간 건강에 좋지 않은 식품이라고 하면 단번에 '술'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물론 '술'은 간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임에는 틀림없으나, 의외로 건강을 위해서 섭취하는 식품들이 간기능을 헤치는 경우도 있다. 지금부터 건강을 위해 섭취한 식품 중 되려 간기능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식품들을 알아보자. 1) 철분 강화 식품 및 철분제 흔히 빈혈이 있는 경우에 철분제를 섭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몸에 필요이상 철분을 섭취할 경우 간손상을 입힐 수 있다. 철분이 몸속에 너무 많아지게 되면 철분이 간에 쌓이게 되고 이에 간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 간경화증과 관련 있는 질환을 겪고 있는 분들은 철분이 많은 붉은 고기나 간, 철분 강화 음식은 피해야 한다. 2) 비타.. 건강 이야기 2022. 12. 25. 이전 1 2 3 4 5 다음 함께 보면 더욱 좋은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