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유발하는 내 몸의 핸드폰 보관 위치

암을 유발하는 핸드폰 보관 위치

요즘 시대에 휴대폰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잠시라도 휴대폰과 떨어져 있거나 없으면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휴대폰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금 휴대폰에서 뿜어져 나오는 방사선이 인체에 가까이 지속적인 보관을 하게 되면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늘 포스팅은 내 몸에 보관을 피해야 하는 신체 부위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1) 브레지어 속

뜬금 없는 위치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곳에 과연 휴대폰을 보관할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세상은 넓고 사람도 많은 이 지구에서 이곳이 편해서 보관하는 사람도 분명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하지만 브래지어 속에 휴대전화를 보관하게 되면 연구결과 유방과 휴대전화의 방사선이 만나 유방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고 그 안에 휴대전화를 보관할 시 피부를 자극하는 박테리아도 기생할 수 있다.

2) 침대 또는 베개 밑

현대인들의 대부분은 자기전까지 휴대폰을 보다 그대로 베개 밑이나 옆에 휴대폰을 두고 잠이 든다. 자칫 이 경우 휴대폰을 충전하며 잠이 들 경우 휴대폰에서 열이 발생하고 행여 결함이 있는 휴대폰일 경우 지속적으로 열이 상승하고 일정 수준을 지나면 화재로도 이어질 수 있다. 또한 휴대전화에서 발생하는 LED조명은 멜라토닌 생성과 생체리듬을 방해해 수면의 질을 떨어트릴 수도 있으며 휴대전화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에 의해 뇌종양, 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3) 바지 주머니 속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을 보관할 때 바지 앞주머니나 뒷주머니에 보관하고 있다. 보관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나 건강측면에서는 최악의 보관 위치라고 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무선인터넷이 연결된 휴대폰에서는 많은 양의 방사선이 방출되고 이는 악성종양 형성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다. 또한 남성들은 바지 앞주머니에 휴대전화를 보관할 시 남성 생식능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며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휴대전화를 깔고 앉아 있기만 해도 좌골 신경통, 요통 등의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4) 그 외의 곳

인체에 직접 보관하는 방법이 아닌 인체 외의 보관방법 중 피해야 하는 보관방법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면 차량 조수석 사물함, 육 실 내, 비치타월 위 등으로 볼 수 있는데 차량 조수석의 보관함 같은 경우 여름철 같은 경우 차량온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그곳에 휴대전화를 보관 시 휴대전화 기능에 문제가 있음은 물론 폭발까지 할 수 있다. 욕실의 경우 화장실이나 세면대를 사용하면 그곳에서 튀어 오른 박테리아들이 휴대폰을 오염시키고 이런 휴대폰을 쓰게 되면 대장균 및 노로 바이러스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