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챗봇 '다다음'사용법 간단 정리

검색의 다다음. 베일 벗은 카카오의 한국형 챗봇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OpenAi 가 개발한 Chatgpt에 관심이 뜨거운데요 지난 14일에는 기존에 3.5 버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4.0 버전이 나오면서 더욱더 이목집 집중되었습니다. 이에 질세라 우리나라 대표 IT 기업인 카카오에서도 한국형 AI 챗봇인 일명 다다음(ddmm)을 오는 19일에 공개하였습니다.
현재는 정식 버전이 아닌 오픈베타 버전으로 주말인 오늘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과 피드백이 필요하고 다다음의 카카오채널을 구독하면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이에 덧붙여 검색할 때 약간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너그러이 봐달라며 속도는 곧 개선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다음 어떻게 사용하나

간단하게 다다음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카카오톡 아래 메뉴에  " ... " 더 보기 누르기
2. 위에 돋보기 모양 누르기

1. 더보기 2. 돋보기

3. 검색창에 '다다음' 검색
4. 다다음(ddmm) 누르기

3.다다음 검색 4.다다음 누르기

5. 채널추가

5. 채널추가

6. 물어보고 싶은 것 채팅창에 물어보기

6. 물어보기

현재 다다음(ddmm)이 가능한 것

현재 다다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간단히 정리하면

• GPT기반의 인공지능 대화
• 검색결과를 활용한 자료 조사
• '그려줘' 란 명령을 통해 텍스트의 이미지 변환

대표적으로 이 3가지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다음의 채널 가입자는 오후 6시 기준 550명 안팎으로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다다음의 사용후기가 올라오고 있는데 한 사용자는 문장길이가 512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며 512글자 이상의 글에는 처리하지 못하거나 문장의 일부가 잘릴 수 있다고 합니다. 다다음은 현재 한시적으로 무료로 사용되고 있으나 사용량이 비정상으로 많고 악용이 의심될 때는 서비스 이용에 제한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카오에서 선보인 AI 챗봇 다다음(ddmm)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인공지능 기술 연구에 총력을 다하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처음 선보인 AI 챗봇 다다음(ddmm)이 Open Ai의 Chatgpt에 대항마로 훨씬 더 좋은 성능을 선보여 앞으로 AI 챗봇 시장의 기술 선두 주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부족한 글이 찾으시는 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