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야기

삼성전자와 AI혁신 그 무대는 광주

따봉팁 2023. 3. 20.

삼성전자의 AI 혁신 거점이 될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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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지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이어 Ai혁신 거점으로 광주를 선택한 삼성전자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화이팅

C램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스

오는 20일 광주시 서구 삼성화재 사옥에서 'C램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스' 개소식을 열었다고 합니다.

C램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스는 삼성전자의 외부 타트업 육성 프로젝트로 지역혁신 스타트업을 선별하고 이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서 광주 상무지구에 470여 평 규모로 신규 공간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매년 광주에서 별도로 공모전을 진행하며 광주 지역에 모든 스타트업은 지원 가능하다고 하며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대 1억 원가량의 사업지원금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육성을 담당하는 삼성전자 임직원이 업체별로 1:1 매칭되어 맞춤 밀착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지역균형 발전 위한 노력

지난번 포스팅 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이어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C램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스까지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전체적인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C램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스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업체들이 수도권으로 이전하지 않고도 지역 내에 정착하고 성장해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긍정적인 사례로 보면 이번 C램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스를 통해 입주하게 된 AI 기반 생체정보 인증, 결제 설루션 기업 '고스트패스'의 경우 2019년에 광주시에 법인을 설립했으나 서울 간의 출장이 잦아지면서 서울 이주를 해야 할까 고민이 많아지던 차에 C램 아웃사이드 광주 덕분에 현 위치에서 계속 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고스트패스에서 일하고 있는 임직원들은 거처를 옮길 걱정을 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을 현 위치에서 커질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지역사휘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마무리

강기정 광주시장은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인해 창업 성공률이 높은 기회 실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며 C램 아웃사이드 광주를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 들이 많이 나와 광주가 대한민국의 실리콘 벨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는데요, 우리나라가 비록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비해 작지만 이 작은 나라에서도 산업 발전 지역이 편입되어 있어 지방에 점점 일자리뿐만 아니라 인구도 감소하는 현상이 생기는데 이번 삼성전자의 C램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스처럼 대한민국 모든 지역들이 균형적으로 발전해서 모든 지역이 잘 먹고 잘 사는 그런 균형발전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포스팅이 찾으시는 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드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용입니다.

2023.03.17 - [기술 이야기] - 반도체 클러스터 이제는 용인 시대?!

 

반도체 클러스터 이제는 용인 시대?!

300조 규모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대한민국 반도체는 1980년대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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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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