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넓어 보이는 가구 배치 꿀팁

집이 넓어 보이는 가구 배치 꿀팁!

새롭게 시작하는 봄을 맞이해 기분전환을 위해 혹은 대청소를 하면서 새롭게 가구 배치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집이 넓어 보이고 가족과 조금 더 화목할 수 있는 가구 배치 꿀팁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침실

방문의 이동에는 걸림이 없게 하기

방이 좁거나 방안에 넣어야 할 가구가 많은 경우 자칫 문이 전부 열리지 않고 사물에 걸려 전부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방 안이 반밖에 보이지 않아 시작적으로 방이 좁아 보이고 방안에 있게 되면 답답하게 느낄 수 있으므로 방문이 이동하는 자리에는 되도록 방문이 활짝 열릴 수 있게 걸림이 없도록 가구를 배치하도록 합니다.

침대 밑 공간 활용하기

안방에 가구를 배치하며 가장 아쉬운 부분은 침대 밑의 공간이지 않을까 싶다. 통으로 되어있는 프레임은 매트리스를 올리기 위한 구조이지만 만약 이 구조를 수납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면 보다 집에 있는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고 밖에 있던 물건들을 수납하면서 자연스럽게 방의 공간은 보다 넓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침대를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만약 가구배치와 동시에 침대를 바꿀 계획이 있는 분들께서는 매트리스 밑 공간도 활용할 수 있는 침대를 구입하는 것을 고려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현관문 앞에 낮고 밝은 톤 가구 배치

현관을 열자마자 장롱이 보인다면 들어오자마자 이 집은 굉장히 좁아 보인다고 느낄 것입니다. 첫인상이 주는 느낌은 상당히 오래 지속되며 처음 느낀 답답함 때문에 다른 곳들을 보는 느낌도 답답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이에 현관문 앞 가구는 되도록 낮고 화사한 톤의 가구를 배치한다면 집에 대해 보다 넓고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 없는 가구는 버리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공간을 크게 보이기 위해서는 공간에 배치한 것이 되도록 적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불필요한 가구나 장식문은 과감히 처분하여 그동안 불필요하게 사용된 자리를 공백으로서 집을 보다 넓게 보이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일성 있는 색상

이것은 가구 배치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집에 전체적 분위기와 색상은 통일해 주는 것이 집안을 보다 넓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만약 침대는 노란색 협탁은 파란색 화장대는 초록색 이렇게 중구난방색의 가구를 배치한다면 차지하는 공간은 같아도 방이 좁아 보이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이에 집안의 가구와 전체적인 색상은 통일해 주는 것이 넓어 보이는 인테리어의 방법 일 것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이처럼 오늘은 가구가 넓어 보이는 가구배치 꿀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봄을 맞이하여 넓어 보이는 가구배치로 올 한 해 새로운 느낌으로 산뜻한 출발을 하시기 바랍니다.